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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 8일 세계여성의 날 쑨춘란(孫春蘭) 중공중앙정치국 위원, 국무원 부총리가 전염병 방역 일선에서 분투하는 여성 동포들에게 시진핑(習近平) 총서기와 당중앙, 국무원의 따뜻한 배려 및 명절의 축복을 전달했다.

쑨 부총리는 여성 의료진, 공안 간부·경찰, 질병예방통제 인원, 지역사회 실무자, 언론인, 자원봉사자 등 대표와 영상 통화하며 그들의 신체와 근무·생활 현황을 자세히 물어보고 그들이 전염병 방역에서 한 ‘반볜톈(半邊天, 하늘의 절반. 여성을 가리키는 말)’ 역할을 충분히 인정했다.

이어 쑨 부총리는 각 급 당위원회와 정부는 방역 일선에서 근무하는 여성 동포를 관심배려해야 하며 각 급 여성연합회는 그들이 생활, 가정 등 면에서 부딪힌 실제 문제를 해결해 주어야 한다면서 심리적인 스트레스를 풀어주고 광범한 여성 동포들이 당과 정부의 관심배려를 확실히 느낄 수 있도록 해야 한다고 말했다.   

원문 출처: 신화사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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